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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보도자료

교합 잡으니 환자 신뢰도 ‘쑥’ 세부내용 목록
제목 교합 잡으니 환자 신뢰도 ‘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10-20
조회수 1706


▲ 최병기 원장이 미국서 CBK 스플린트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최병기 원장(좋은얼굴최병기치과의원)이 20년 진료 노하우를 집대성해 개발한 두개골 균형교합 안정장치 ‘Cranial Balancing Key splint(이하 CBK)’가 화제다.


‘CBK’는 상하악의 교합을 이상적으로 조절해 두개골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고 코골이 치료효과, 부교감 신경 활성화, 타액분비 촉진, TMJ 개선효과 등 다양한 증상의 치과환자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장치다. 


특히 이 장치는 T scan III를 이용해 이상적인 교합 접촉점을 잡아주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조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수면 시 착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실제 장착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장점. 


각종 스포츠 활동 시에는 치아를 보호하는 마우스가드의 기능도 한다.



최병기 원장은 “CBK의 경우 교합조정을 통해  교합을  최대한 이상적으로 만들고 잠잘 때와 운동을 할 때 끼우므로 전혀 치열의 변화 없이 턱관절과 두개골의 균형을  잡아주는 이상적인 구강안정장치”라고 설명했다. 


현재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부회장으로, 치협 경영정책이사를 역임하기도 한 최 원장은 이미 1000 케이스 이상의 임상증례를 축적한 상태다.



#“CBK 장점·성과 널리 알릴 것”

개발자인 최 원장은 CBK의 임상 성과 및 활용방안을 국내외 치의학계에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CBK는 국내와 중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상태며, 미국에서도 특허 출원 중이다.


그는 지난 9월 18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국제치과보철학회(ICP) 학술대회에서 전 세계에서 모인 저명 보철학자 65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하며, CBK의 장점과 우수성을 공유했다. 또 직접 해외로 나가 관련 학자 및 기업들과 교류하며 영감을 나누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최 원장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밀워키 Bio research사 등을 방문, CBK와 전신건강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보스턴의 Kerstein 등 주요 학자들을 만나 서로가 주장하는 이론에 대한 믿음을 재확인하는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이 같은 일련의 행보들을 통해 최병기 원장이 강조하고 싶은 화두는 바로 ‘CBK effect’로 집약된다. 


최 원장은 이에 대해 “CBK는 전신 면역시스템의 개선을 지향하고 있다”며 “실제로 장착한 환자들의 경우 치주질환 등의 개선과 함께 수면의 질이 향상되는 등 전신 건강의 증진에 있어 탁월한 효과가 있었던 데 반해 부작용은 전혀 보고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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