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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보도자료

“CBK Splint 세계로 전파하다” 세부내용 목록
제목 “CBK Splint 세계로 전파하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9-27
조회수 1647

 

최병기 원장이 ICP학술대회에서 CBK 스프린트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세계 70여 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는 국제보철학회(ICP) 제16회 학술대회에 국내 연자 10명이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국내 연자는 로컬에서 최병기(최병기치과) 신준혁(문중치과) 김종철(미르치과) 원장 등이 세계 치과의사들과 임상적 견해를 나눴다. 대학에서는 권호범·김성균·허성주(서울치대) 심준성·이재훈(연세치대) 허중보(부산치대) 이성복(경희치대) 동진근(원광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COEX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CAD/CAM과 CERAMICS GERIATRICS IMPLANTS MAXILLO-FACIAL OCCLUSION PRACTICE 등 10여 개의 주제로 나눠 50여명의 초청 연자가 강연을 진행했다.

 Maxillo-Facial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John Beumer 교수(미국)와 Rhonda Jacob 교수(미국), 보철치료의 임상적 견해를 전한 Nicola Zitzmann 교수(스위스), 임플란트를 주제의 Thomas Taylor 교수(미국) 등의 강연이 큰 관심을 끌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ICP 학술대회에서 로컬 연자로 참여한 최병기 원장은 ‘CBK(Cranial Balancing Key) Splint & Anti-Aging Effect’를 주제로 치과보철 진료에 있어 핵심 부분을 강연해 호응을 받았다. 

 최병기 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교합간섭이 있으면 이것을 메모리하고 있다가 잠잘 때 무의식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치아를 꽉 물거나 가는 bruxism이 생긴다. 이때 저작근의 비생리적인 저작력은 74㎏/㎠으로 생리적인 교합력의 6배 이상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로 인해 치아 교묘와 치경부가 마모되고, 치아에 균열이 가면서 턱관절에도 이상이 생기고 치주질환도 가속화되는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된다. 아울러 두개골이 22개로 구성되어 suture로 서로 봉합 연결되어 있음에 따라 호흡하면서 서로 굴곡(flexion)과 팽창(extension)이 반복되면서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이때 치경부가 마모될 정도의 힘을 두개골도 같이 받으면서 봉합 찌그러짐(sutural jamming)이 일어나 측두골이 내 외측으로 변형되고, 이로 인해 접형골도 변형돼 신경계의 변화를 유발한다고 했다. 또한 제1경추(atlas)와 제2경추(axis) 주위의 근육을 수축시키고, 이것은 atlas&axis subluxation을 유발하며, 인체의 축인 axis와 턱관절이 틀어지면서 전체 척추(entire spine) 가 도미노현상으로 틀어지게 된다. 이는 다시 dural torque를 일으키고 cranial rhythmic impulse가 손상을 받아 patek philippe replica cerebrospinal fluid(뇌척수액)의 흐름에 영향을 주어 신경계와 호르몬이 영향을 받아 여러 가지 중추 및 말초신경 질환과 호르몬 질환이 유발된다. 이렇듯 복합적인 문제를 T scan을 이용한 교합조정과 CBK splint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학신문 201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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