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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신보(월요시론)

조선치대, 서울서 첫 종합학술대회 개최 세부내용 목록
제목 조선치대, 서울서 첫 종합학술대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10-27
조회수 2988

 

 

치호인들이 오는 11월 27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해 서로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조선치대와 치대총동창회 및 재경동문회는 이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과 1002호 강의실에서 ‘치호공감(齒湖共感)’을 슬로건으로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흥중 학장, 박병기 총동창회장, 신인철 재경동문회장, 최병기 조직위원장, 김응호 재경동문회 수석부회장 등은 지난 10월 25일 용산역 인근 한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학술대회의 준비상황과 행사 계획 등을 설명했다.

 

 

김흥중 학장은 “2년전 광주에서 40주년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데 이어 42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서울에서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기회에 조선치대가 다시한번 대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병기 총동창회장은 “치과의사는 지속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렵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위해 총동창회와 재경동문회가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갖고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인철 재경동문회장은 “지역과 세대 간의 소통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학술대회가 정서적 교감과 정체성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학, 총동창회, 수도권 동문들이 혼연일체가돼 준비하고 있다”며 “기수별 모임도 독려하고 동문이 아닌 분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등록비를 통일하고 개방했다”고 설명했다.

 

 

최병기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그동안 서울에서는 재경동문회 중심으로 꾸준히 학술대회가 개최됐으나 종합학술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보톡스, 필러 뿐만 아니라 MTA, 스플린트 등을 선도적으로 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타대 출신과 스탭에게 학술강연 개방 

omega replica

조선치대가 주최하고 조선치대총동창회와 재경동문회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학생 150여명 등 600여명이 넘게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개의 강연장에서 12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강당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박성택 원장이 ‘CBCT를 omega replica활용한 하악골 분석하기’를 주제로한 강연을 시작으로 ▲박성철 원장이 ‘Trouble을 줄이는 임플란트 임상’ ▲조경안 원장이 ‘수복물 주변 연조직의 변화,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에는 ▲차인호 연세치대 교수가 ‘임플란트 식립과 관련된 외과적 합병증과 해결 방법’ ▲손미경 조선치대 교수가 ‘실패를 통해서 배우는 국소의치’ ▲하정완 원장이 ‘임플란트, 상악동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1002호 강의실에서는 ▲김경헌 원장의 건강보험 3300 ▲김승희 광주보건대 치위생과 교수의 ‘환자 안전과 치과의료서비스 질 향상 최신 지견’ ▲서요섭 조선치대 교수가 replicas bolsos ‘방사선 선량 이해하기, 치료할 필요가 없는 병적 소견’ 등 스탭이 들을 수 있는 강연이 오전에 진행된다.

 

 

오후에는 ▲최병기 원장이 ‘교합과 치주질환의 goyard borse imitazioni perfette 상관관계 및 교합조정과 CBK 스플린트를 통한 전신건강’ ▲강성남 조선치대 교수의 ‘보다 효율적인 교정치료를 위한 생각’ ▲강익제 원장이 ‘직원관리(평가와 보상)’을 주제로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동완 교수의 조선대 총장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가 점심시간에 마련되며, 포스터상 시상, 경품 추첨 등이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이번 학술대회의 잉여금은 행사 후에 조선대 교육문화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 : 010-6206-0132(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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